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제주지역대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똑 같은 프로그램이 중국어로 진행

한옥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8/11 [08:18]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제주지역대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똑 같은 프로그램이 중국어로 진행

한옥순 기자 | 입력 : 2019/08/11 [08:18]


'2019년 여호와의 증인 제주 지역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여호와의 증인의 지역 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개최하는 무료 대중 공개 프로그램으로서 국내에서는 전국 17개 장소에서 총 23회 개최되는데, 이곳 제주에서도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제주지역대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여러 가지 언어로 진행되는 행사도 있는 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곳 제주 한라체육관에서는 똑 같은 프로그램이 중국어로 진행된다. 

 

2019년도 마지막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데, 해외 65개국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15,000명을 포함하여 총 7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3일 간 제공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증오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도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또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들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행사의 분위기는 여느 종교 부흥회와는 달리 신도들이 큰 목소리로 기도를 하거나 우는 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참석자들은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태블릿PC나 노트에 들은 내용들을 정리했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노인까지 연사가 성구를 언급하고 낭독할 때마다 자신이 가져온 성서를 펴서 직접 찾아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 행사는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일반 참석자들에게도 유익한 내용들이 다루어진다. 행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이 수시로 사용 되었다. 특히 동영상이 많이 사용 되었는데, 강연의 내용과 관련된 사람들의 실제 인터뷰 영상이나 청중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짧은 영상들도 있었다. 

 

약 2100여명 정도가 참석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행사였지만 참석자들 모두 질서 있게 움직였고 행사 자원봉사자들은 잘 조직되어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열리는 체육관의 입구에서부터 주차를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부터 시작하여 안내부, 구급부, 시설부, 자원봉사부, 프로그램부, 청소부, 침례부 등 모든 조직이 자원하는 사람들로 진행되며, 짜증내거나 욕설이 전혀 들리지 않는 한결같이 웃는 모습으로 사랑을 나타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를 그대로 느끼게 해 주었으며, 이들이 배운 성경 진리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진정한 사랑을 나타내는 이들의 무료 행사가 궁금하다면, ‘여호와의 증인’의 공식 웹 사이트인 Jw.org의 안내 카테고리의 대회 항목에서 한국과 전세계의 지역 및 국제 대회 개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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