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하나의 회원증"책이음 서비스"제공

제주도내 55개 기관→61개 기관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

양연심 기자 | 기사입력 2019/06/29 [18:39]

전국어디서나 하나의 회원증"책이음 서비스"제공

제주도내 55개 기관→61개 기관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

양연심 기자 | 입력 : 2019/06/29 [18:39]

▲     © 제주 양연심 기자


[시사우리신문]제주 양연심 기자=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7월2일부터 제주도내 61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 된다

 

제주지역대표 한라도서관에서는 책 이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6개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시스템 구축이 최근 마무리 됨에 따라 작은도서관 40개관, 공공도서관은 15개 기관 → 21개 기관으로 확대되어 전국 1,910도서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5년도에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도서관마다 각각의 회원증을 발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

 

책이음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해당 참여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 서비스 회원증을 발급받고, 도서대출은 15일동안 20권까지 받을 수 있다

 

“책 이음 서비스” 시스템 확대 구축에 따라 하나의 회원증으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신분증과 함께 본인인증 절차를 통하여 도서대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 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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