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제16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서 3명 수상

- 주왕산면 김은식, 현동면 박분옥, 진보면 박명훈 수상 -

권기동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4:46]

청송군, 제16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서 3명 수상

- 주왕산면 김은식, 현동면 박분옥, 진보면 박명훈 수상 -

권기동 기자 | 입력 : 2019/06/20 [14:46]

[시사우리신문]청송군 권기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 김은식 부녀회장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 며느리, 아내, 부모 그리고 새마을봉사자 등 여러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여인상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여 가정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을 육성하는 등 우리사회에 미치는 행복한 가정의 긍정적 영향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청송군에서는 새마을여인상 김은식 회장(주왕산면 상평리 부녀회장), 모범부녀회장상 박분옥 회장(현동면 개일리 부녀회장), 그리고 진보면 부녀회장(권정술)의 남편 박명훈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남녀 구분 없이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공동체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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