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으로 화훼산업 가능성 활짝 열어~

홍재우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6:59]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으로 화훼산업 가능성 활짝 열어~

홍재우기자 | 입력 : 2019/06/04 [16:59]

국내 최대 실내 화훼전시회인 제10회 대구꽃박람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꽃박람회는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과제로 채택되어 추진되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경북도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구경북 화훼산업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한곳에 모아 더욱 뜻 깊었다.

 

▲ 꽃박람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청탁금지법과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화훼산업 관계자에게는 유통비용 절감, 농산물의 판로개척 등 농업이 가진 문제를 시와 도가 함께 해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이번 꽃박람회는 6만6천명의 역대 최대 관람객을 모았으며시민들에게 화훼농산물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화훼농산물을 활용하여다양한 문화사업 확대 등 화훼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대구경북 상생의길을 연 기회가 되었다”며 “꽃 소비영역의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안정을 위해 많은노력을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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