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6:02]

창원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안민 기자 | 입력 : 2019/05/23 [16:02]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 창원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현규 제2부시장이 주재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는 실·국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대민기획관, 본청 실·과장 등 118명이 참석해 2019년 을지태극연습 전반에 대한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을지태극연습은 대규모 복합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위기 대응연습’과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해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에 17개 기관·업체에서 1일 159명, 연 637명이 참여하여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한다.

  

특히 전시주요현안과제로 ‘상수관로 파괴로 인한 대형 누수 사고 발생시 대책’에 대하여 토의와 발표가 진행된다. 실제훈련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대 테러 및 화재대비 종합훈련’과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을지태극연습의 철저한 준비와 시행으로 지역방위를 한층 강화하고 민·관·군·경이 단합하여 실효성 있는 훈련을 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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