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산공원에 ‘낭만우체통’ 등장 ‘추억과 재미 선사’

노상문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7:31]

여수 자산공원에 ‘낭만우체통’ 등장 ‘추억과 재미 선사’

노상문기자 | 입력 : 2019/05/07 [17:31]

지난 3일 여수시 자산공원에 낭만우체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낭만우체통은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배달하는 일명 느린우체통이다. 

 

▲ 여수 자산공원에 ‘낭만우체통’ 등장 ‘추억과 재미 선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우체통 외관은 동백꽃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엽서는 아름다운 여수 관광지 사진을 배경으로 했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우체통을 제작·설치하고, 여수우체국이 엽서 제작과 수거·배달업무를 맡는다. 

 

시 관계자는 “느림의 미학과 여수에서의 추억·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낭만우체통을 설치했다”며 “운영상황을 보고 우체통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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