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양수  기자

[시사우리신문] 김양수 기자=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용수 책임교수는 지난달 23일 사단법인 이웃나눔회와 평생교육 부산금정장수대학 평생교육학생 230명 대상으로 '미세먼지와 생활환경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교수는 "조사에 의하면 10중 8명이 미세먼지 때문에 불안 하다"며"오늘의 행복지수는 맑은 하늘에 맑은 공기로 미세먼지 없는 날이 최고의 행복한 날 이라니. 정말 우리는 미세먼지로부터 심각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지구촌의 재난으로 인한 인간의 생활과 생명까지 위협 받고 있는 심각한 환경오염에 특히,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어린이와 임산부 기관지환자와 노약자등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박교수는 신라대학교평생교육원 환경 강의와. 최근 부산.대전,대구.남해 설천노인대학에서도  "미세먼지와 생활환경"에 대한 특강으로 많은 호응 받았고 있다.

정부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박용수 자문교수는 미세먼지 저감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예방 위하여 미세먼지와 생활환경으로부터 인간존중,인간사랑, 자연환경사랑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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