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인천에서 첫 개최

홍재우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13:58]

세계 최대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인천에서 첫 개최

홍재우기자 | 입력 : 2019/05/01 [13:58]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계 최대 트랜스 EDM 페스티벌인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국․내외 매니아층이 두터운 뮤직페스티발로 알려져 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주최사인 트리앵글스 코리아와 협의 끝에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

 

▲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명, 영상, 음악,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며, 기존 EDM 페스티벌을 보완하여 더 풍성한 행사로 관람객을 찾아갈예정이다.

 

▲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올해 이번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뮤직마이스*도시를 추진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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