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전체 발생한 통증, 동시에 사라지는 동작 개발”

몸 중심을 이동하면 모든 것들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원리...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4/27 [04:02]

“몸통전체 발생한 통증, 동시에 사라지는 동작 개발”

몸 중심을 이동하면 모든 것들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원리...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9/04/27 [04:02]

 

▲     © 김동수 기자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방식

                       도민에게 공개하고 농.어민에 재능기부

                       지역농.어민과 경로당 상대, 봉사자 무료교육 계획

 

)대한건무도협회 이영환 창시자는 몸통 전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통증이 숫자와 상관없이 동시에 사라지면서 불안정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부분까지 즉시 편안해지는 동작을 완성, “중심이동이라고 이름을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작은 특별한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술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 보면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동작으로 통증시대에 꼭 필요한 운동법으로 어떤 방법이든지, 경남도민에게 먼저 공개하고 농,어민들에게 재능기부의 길을 찾겠다는 것이 이 창시자의 포부다.

 

이 창시자의 설명에 의하면 몸의 중심이 변하여 상체는 머리까지 하체는 발목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중심변화의 정도나 각도에 따라 몸은 변하게 되는데,

내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없지만, 사람이 느끼는 것은 통증이라고 정의했다.

 

이때 운동을 통하여 결핍된 상소를 충분히 공급한 후 중심을 이동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틀 안에 있는 인체의 모든 것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핵심은 체내에 결핍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발 맞춰 건무도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지역건강교실에는 교육을 수료한 지도자들부터 접목하기 시작했으며, 또 이 창시자가 출강하는 경남인재육성개발원 공무원들 역시 강의에서 배운 동작들을 가지고 가족을 상대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 운동법은 출,퇴근 시간에 산소경영의 한 방안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취침 전 단 10분 정도의 호흡하는 습관으로 가족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 ‘중심이동의 장점은 피가 맑아져서 탁한 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노년층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돌연사를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는 것이 건무도측의 주장이다.

 

건무도의 이론과 동작은 자연의 법칙을 근거로 우주생명창조 과정에서 조물주가 입력해 준 보편적인 행동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원칙이다. “입력된 행동을 바르게 사용하고 건강한 생명체를 유지하는 것이 본인의 몫인 반면, 나쁜 습관 나쁜 환경 나쁜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불안정하여 회복하고 보충하고자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것도 자연적 발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한숨과 기지개 몸부림이라면, 3가지를 구체화 한 것이 건무도 18동작이며

생활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 것이 건강경영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한숨은 피, 기지개는 뼈, 몸부림은 근육인데, 한숨이 없으면 독소를 토할 수 없고 피는 맑아질 수 없으며 기지개가 없으면 무너지는 골격을 바르게 세울 수 없고 몸부림이 없으면 근육의 회복이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는 것이다.

 

지난 2015년 완성해 경남여성농업인단체를 순회하며 봉사한 통증관리 울림도 조물주가 위급할 때 취할 수 있도록 입력해 준 본능적 행동으로 가슴을 치는 원리라고 한다면 이번에 완성한 중심이동 역시 몸부림이라는 것이다.

 

생활속에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울림과 이번에 완성한 중심이동은 스스로 실천하는 동작과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프로그램그리고 각 교실에서 상호 교환할 수 있도록 두 가지로 구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건무도협회는 프로그램은 전 국민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진주에서 봉사하고 경남도민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필요시, 지역마다 경로당과 건강교실 등에 봉사할 수 있는 봉사자들을 상대로 무료교육을 시켜 경남도민들에게 다가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