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스마트팩토리 공급분야 선두업체‘한국화낙’ 방문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19/04/03 [19:23]

허성무 시장, 스마트팩토리 공급분야 선두업체‘한국화낙’ 방문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04/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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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일 성산구 웅남동 한국화낙을 방문하여 남궁연 대표이사 등 임원진 및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낙은 일본 화낙의 투자회사이며, 생산자동화와 관련된 CNC(수치제어장치)를 비롯해 로봇시스템, 소형머시닝센터, 초정밀 나노가공기 등과 제조업 전반에 큰 축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시스템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화낙은 스마트팩토리를 선도하는 기업이면서 매년 신규채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지역대학 출신을 채용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창원 스마트산단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매년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단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 공간 조성 미래형 산단 구축 등 3대 전략이 추진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노후화된 창원산단은 제조업 혁신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와 높은 실질소득이 제공되는 스마트한 산단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기계산업의 러스트 벨트화 진행으로 창원의 경제상황이 어렵다”며 “창원국가산단을 스마트산단으로 변모시켜 창원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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