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사,"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1 [21:26]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1/01 [21:26]

문재인 대통령은 1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면서"이 겨울, 집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하십니다"라며"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며"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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