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인공신장센터 ‘투석환자의 BMD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 활동’ 최우수상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1/29 [13:27]

MH연세병원,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인공신장센터 ‘투석환자의 BMD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 활동’ 최우수상

안민 기자 | 입력 : 2018/11/29 [13:27]

경남 창원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28일 본관 7층 강당에서 의료서비스 개선과 질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QI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9팀이 발표를 했다.

▲ MH연세병원,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인공신장센터 ‘투석환자의 BMD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 활동’ 최우수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발표내용으로는△검사 후 안내문을 활용한 주의사항 설명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올바른 멸균물품관리로 인한 재소독량 감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청결한 병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 및 활동 방안△채혈실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컴플레인 감소△BMD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 △내시경센터 간호사의 응급상황 대처능력교육을 통한 환자 안전 관리 정도 향상 △손 위생관리 및 환경개선을 통한 감염예방 및 환자 만족도 증진 등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인공신장센터 ‘투석환자의 BMD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 활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정환 병원장은 "QI활동은 병원의 진료 질 향상과 병원 시스템 개선, 환자의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면서 "오늘 발표된 다양한 주제들 또한 현장에 적극 활용해 병원의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