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국우파들이 믿고 따를 당이나 정치 조직은 없다.

김태산 전 체코조선합병회사 사장 | 기사입력 2018/11/29 [11:27]

이제는 애국우파들이 믿고 따를 당이나 정치 조직은 없다.

김태산 전 체코조선합병회사 사장 | 입력 : 2018/11/29 [11:27]

이제는 애국우파들이 믿고 따를 당이나 정치 조직은 없다.

 
자유한국당은 존재가치 조차 상실하고 말았다. 국민과 하늘이 등을 돌린 당이다.

 

믿을 것은 태극기 부대다. 수년 동안 검증이 되었다. 누가 부르지 않아도 눈비를 가리지 않고 달려 나오는 수 십-수 백만의 자각적인 애국 투사들이다. 이제는 태극기 부대를 점차 확대하며 조직화해야 한다.  

 

▲ 150만 태극기집회 현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자연발생적으로 하지 말고 지역별로 공동책임자를 선출하고 태극기 물결을 서울 뿐 만 아니라 점차 전 수도권으로 확장시키며 나아가서는 각 도, 시,군별로 책임자들을 내오고 전국적으로 확대시켜 나가야한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3,1 만세운동 때처럼 각 도,시, 군들에서 같은 시간대에 몇 십-몇 백 명씩이라도 동시에 전국적으로 일어나도록 조직을 확대시켜야 한다.

 
그렇게 해서 태극기 조직이 거미줄과도 같이 전국을 덮도록 해야 한다.

 
필요한 자금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지역별로 애국적 국민들을 설득하여 자체로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큰 언론들만 믿지 말고 자체로 카메라를 동원하여 찍어서 각 지역별로 유트브에 계속 올리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변화발전 하는 현 추세에 맞게 학생들과 젊은 층들도 포섭하여 그들도 태극기물결에 동참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일본을 비롯한 외국기자들과 국내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포섭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태극기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업과 외국인을 동참시키는 사업도 연구해서 이용해야 한다. 

 
작금의 국내정세는 매우 유리하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문정권의 경제운영 실패와 안보실패. 도가 넘는 종북질과 바보짓거리에 환멸을 느끼고 돌아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태극기부대가 촛불세력을 누르고 얼마든지 올라설 때가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제는 태극기 운동이 자연발생적이며 고정적인 테두리를 벗어나야한다.

 

그러기위하여 우선은 태극기 중앙조직을 탐욕과 권력욕이 없는 참신하고 노련한 애국자들로 튼튼히 꾸리고 나아가서는 전 국민적이며 전국적인 산하조직을 가진 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야한다.

 
지역별 조직은 물론 종교계와 교육계뿐만아니라 양심적인 군인들과 경찰 ,공무원, 대학들에도 조직을 확대하여 그들도 동참하도록 해야한다.

 
투쟁구호도 고정적인 구호를 주장하면서도 국민들의 요구와 심리를 동반하는 시기적으로 새로운 요구조건을 담은 구호들 계속 새롭게 만들어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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