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휠체어=안전’ 동래구, 우산 무료 부착 행사 진행

총 휄체어 32대, 실버카 22대, 유모차 18대 등 총 72대에 무료로 달아줘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01:03]

‘우산+휠체어=안전’ 동래구, 우산 무료 부착 행사 진행

총 휄체어 32대, 실버카 22대, 유모차 18대 등 총 72대에 무료로 달아줘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8/02 [01:03]
▲ 지난 30일 동래구 복산동 주민센터 앞 학소쉼터에서 휠체어에 우산과 거치대를 무료로 부착해주고 있다.     ©동래구


동래구는 지난 730일 복산동 주민센터 앞 학소쉼터에서 휠체어·실버카·유모차에 우산(양산)을 무료로 부착해주는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거나 햇볕이 뜨거운 날 휠체어를 탈 경우 한 손엔 우산(양산)을 쓰고, 나머지 한 손으로 휠체어를 운행할 경우 자칫 교통사고가 날 우려가 커 우산을 쓰는 것을 포기하고 외출해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복산동 직원의 아이디어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총 휠체어 32, 실버카 22, 유모차18대 등 총 72대에 우산거치대와 우산을 무료로 달아줬다.
 
동래구는 이 사업에 사용된 부착용 우산거치대와 우산을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과 복산동주민센터의 생활밀착형 무료서비스 우산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기증받은 폐우산을 재활용해 마련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동직원의 반짝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으로 동래구 13개 동에 전파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라며 주민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함께 행복한 동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 복산동은 작년부터 생활밀착형 무료서비스로 칼갈이, 우산고치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기증된 폐우산을 수리해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120개의 우산을 전달하는 경로당 사랑의 우산 전달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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