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24 [14: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안민 기자 | 입력 : 2018/06/24 [14:5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회원들은 23일 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를 방문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묵묵히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들은 모기 퇴치기, 위생장갑,식품,과자류 등 을 전달하고 여름철 아기들과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청결 위생관리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친환경 소독과 바퀴벌레 퇴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베이비 박스 아기들의 건강과 주사랑 공동체 장애우들 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보호 장치인'베이비박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한상대 고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주사랑 공동체 방문해 구슬땀 흘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한상대 고문 (대한민국 5대 국새장)은 "베이비박스.주사랑공동채 교회 를 찾아 바퀴벌레퇴치와 친환경 소독과 청소 봉사활동을 마치고 뒤돌아서려는 순간 미혼모 사이에서 태어나 버려져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보살핌 받고 있는 한 아이를 보고 뒤돌아 설 수 가 없었다"며"누워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뭔가 그리워하는 듯 마치 자기가 버러 진 것을 알기나 한 듯 정을 그리워하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파 다가가서 어루만져주고 안아주자 낮을 가리며 시선을 피하고 몸부림 쳤다"고 말하면서"바로 그 행동은 정을 그리워하는 행동이라 해석된다.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사랑받고 귀엽게 자라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라의 큰 일꾼이 되길 원한다"며"아울러 우리 사회가 미혼모가 생기지 않는 그런 성숙한 사회문화로 건전하게 성숙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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