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한다

어린이집 등 50인 미만 급식시설 관계자 200명 참석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8:09]

광주시 남구,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한다

어린이집 등 50인 미만 급식시설 관계자 200명 참석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6/19 [18:09]

[시사우리신문=김금희 기자]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집단 급식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이 진행된다.

 

광주시 남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및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특별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50인 미만 급식이 이뤄지고 있는 어린이집 및 요양시설 관계자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날 식중독 발생 사례별 예방 및 개선 방법을 학습하게 되며, 식품 안전관리 방법 및 식재료 관리 요령 등도 배우게 된다. 

 

한편 남구 관내 50인 미만 급식시설은 총 230곳으로, 이중 어린이집이 149곳으로 가장 많고,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시설은 각각 48곳과 33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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