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물에 머리감고 팥주머니 던지고…한성백제박물관, 단오행사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2:41]

창포물에 머리감고 팥주머니 던지고…한성백제박물관, 단오행사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8/06/11 [12:41]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여름 맞이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오는 18일이지만, 본 행사는 단옷날보다 하루 앞선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 창포물에 머리감고 팥주머니 던지고…한성백제박물관, 단오행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는 단오에 관련된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다. 

 

단오를 대표하는 풍속인 ‘창포물에 머리감는 모습’ 시연을 관람하고,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소원 부적 만들기’,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팥주머니 던지기’ 등 단오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오를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씨름’을 체험한 후 ‘시원한 쑥차 나누기’가 진행되며, ‘국궁체험’, ‘널뛰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