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선거법 석고대죄하라!

하강돈 소장, “달력배부 중대한 범죄이기에 선관위가 고발한 것”

김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12:06]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선거법 석고대죄하라!

하강돈 소장, “달력배부 중대한 범죄이기에 선관위가 고발한 것”

김욱 기자 | 입력 : 2018/05/14 [12:06]

"김종규-하강돈 전 군수의 부정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창녕군에 또 선거법 위반이...." 

 

창녕군수 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인 하강돈 비화가야문제연구소장이 민주당 배종열 군수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 사법기관에 진실규명 탄원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 "배종열 부호는 석고대죄하라"하강돈 소장이 달력배부 사건과 관련해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을 규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하 소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달력배포 사실을 축소하고 왜곡하여 모면하고 보자는 식으로 미미하고 경미한 사건이라고 변명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소장은 또 “달력을 받아 본 사람, 배부하고 전달한 사람, 게시하고 있는 개인이나 업체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다”며 “스스로 석고대죄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배종열 후보의 ‘미미하고 경미한 사건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대해 “범죄행위가 중대하기 때문에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을 한 것”이라며 “사법기관에서는 군민 전부가 다 아는 사실을 만천하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도록 진실을 조속히 밝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소장은 "배 후보는 정체성도 없는 사람으로 특히, 법조인이 그렇게 해선 안된다"며 "석고대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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