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18년을 맞아 봄·여름·가을·겨울에 맞춰 ‘사계콘서트’ 마련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6:37]

한성백제박물관, 18년을 맞아 봄·여름·가을·겨울에 맞춰 ‘사계콘서트’ 마련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8/03/20 [16:37]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개최되어 온 본 음악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진다.

 

이번 3~5월에 열리는 ‘봄’ 공연에서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파리뮤직포럼’에서 <피아니스트 유미영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유미영·김예라의 봄의 콘서트-피아노 듀오>, <차인홍 바이올니스트와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휠체어는 나의 날개”>, <첼리스트 강지성과 함께 하는 봄의 탱고>, <슈베르티아데 송어>, <ROMANTIC SPRING>, <김찬미 피아노 독주회>를 주제로 총 7회 공연한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봄’에서는 총 3회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에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사계콘서트 ‘봄’에서는 총 2회 공연을 펼친다.

 

파리뮤직포럼은 파리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는 단체이다. 사계콘서트 ‘봄’에서는 총 2회 공연을 펼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본 사계콘서트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즐기고, 한성백제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이자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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