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민주당 복당, 그럼 그동안은 쇼였나.

지금 문재인 정부로 말하자면 적폐대상이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6:53]

서영교 의원 민주당 복당, 그럼 그동안은 쇼였나.

지금 문재인 정부로 말하자면 적폐대상이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9/13 [16:53]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서영교 의원 민주당 복당, 그럼 그동안은 쇼였나"라고 구태표본이라고 했다.

 

▲ 자유한국당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논평에는 "오늘 무소속 서영교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받아진 것은 구태의 표본이다.지난해 7월 민주당을 탈당한 서 의원은 지난 7일 복당 신청을 했고, 오늘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복당을 최종 확정했다"며"서 의원은 과거 온 국민이 지탄했던 자신의 딸과 친오빠, 친동생을 보좌진이나 유급 회계 책임자로 채용한 인물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로 말하자면 적폐대상이다.그런데, 은근슬쩍 자신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로 판결나자 즉각 복당을 신청한 것인데, 정치인으로 참으로 부끄러운 행동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개인의 부도덕은 별론으로 하고, 이런 파렴치한 인물을 복당한 것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세 불리기를 위한 정략적 판단이 깔려있다. 한마디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며"지금 청와대가 인사 참패로 얼마나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가.보좌진 가족 채용의 당사자를 복당시킨 것은 구태 중에 구태임을 민주당에 분명히 밝힌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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