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가수협회(회장 태민)와 방가 TV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여의도 KBSC 방송국에서 전국 지부 지회장과 임원 취임식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방송가수협회와 방가 TV는 개국 2주년을 맞아 케이블  방송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임원 및 스텝 등의 보직을 발령했다 이날 전국지부 지회장과 임원 취임식과 더불어 공식 업무가 시작되며 협회와 케이블 TV 개국을 앞 둔 방가 TV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 한국방송가수협회(KBSC 방가TV)태민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국방송가수협회(KBSC 방가TV)태민 회장은 “저희 협회와 방가TV는 가수들이 100% 주축으로 운영하는 협회와 방송사이다”라며“사적인 개입이 없고 금품요구 없이 전국 가수들이 직접 참여하고 가수들의 응집력과 고무적으로 스타가 탄생되길 기대하고 깨끗한 협회와 방송사를 대표 하겠다.공식 기구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방송가수협회 경남지회장/가수 용이 (다솜문화예술봉사단 단장 이병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국방송가수협회 경남지회장을 임명받은 가수 용이 (다솜문화예술봉사단 단장 이병조)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보다 자신을 낮추며 봉사하는 가수 분들을 찾아 함께 하겠다”며“경남지회는 보다 많은 회원을 확보해 자발적 행사 기획과 함께하는 봉사 스타로써 작은 밀알이 되어 협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가TV케이블개국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개국쑈 프로그램 대한민국 가요쑈“ 일명(대쑈)를 준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방가TV 생방 스튜디오에 진행된다”며“ “MR반주가 아닌 14인조 오케스트라 실 연주에 맞춰 노래하게 될 이번 녹화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이며 비로소 가수가 되었음을 실감하는 타이밍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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