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년 광복절 맞아 '빛(光)나는 땅 창원시, 8·15 빛(光)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11:14]

제72주년 광복절 맞아 '빛(光)나는 땅 창원시, 8·15 빛(光)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7/08/16 [11:14]
▲ 제72주년 광복절 맞아 '빛(光)나는 땅 창원시, 8·15 빛(光)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빛(光)나는 땅 창원시, 8·15 빛(光)마당 행사(이하 ’행사‘)’가 성료 됐다. 

 

▲ 제72주년 광복절 맞아 '빛(光)나는 땅 창원시, 8·15 빛(光)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 체험 학습장’과 연계하여 ‘작은 태극기 만들기 체험’, ‘나라사랑 프리마켓’, ‘1945 플래시몹’ 등이 진행되면서 광복에 대한 바른 역사관 정립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16개 팀이 참여한 ‘나라사랑 프리마켓’은 아트마켓과 중고마켓으로 구분하여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12시부터 매 시간마다 30분씩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하여 프리마켓 참가자와 행사 방문객을 즐겁게 했다.

 

특히 약 100여명이 참가한 '1945 플래시몹‘은 참가자 전원이 한복을 입고 애국가 등의 노래에 맞춰 10여분 동안 멋진 춤사위를 뽐내었으며,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만세”, “선조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한줄 메모를 남겨 72주년 광복절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역사의 의미를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플래시몹이나 프리마켓 등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마음에 담아갈 수 있게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역사의 향기를 가슴에 심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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