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문재인 후보의 청년공약은 사기다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7:04]

安측,문재인 후보의 청년공약은 사기다

진화 기자 | 입력 : 2017/05/08 [17:04]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고연호 대변인은 8일 "문재인 후보의 청년공약은 사기다"라고 논평했다.

 

문재인 후보는 끝까지 이기적인 자식사랑을 고집하고 있다. 빽 없는 부모를 둔 청년들의 고통과 좌절은 안중에도 없다.

 

문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청년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청년구직 촉진 수당을 도입하고, 고용의무 할당율을 민간 대기업까지 확산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문 후보의 청년메시지는 더 가관이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픔과 상처에 공감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한다. 청년에게 가족이 되는 국가, 청년의 삶을 국가가 직접 챙기겠다고 한다.

 

소가 웃을 일이다. 아들을 빽으로 공기업에 취직을 시킨 장본인이 청년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내 자식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문 후보가 어떻게 흙수저 청년들의 삶을 챙기겠단 말인가.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사기를 꺾은 장본인이다. 청년들의 희망을 앗아간 장본인이다.

 

문 후보 스스로가 특권과 반칙이 통하는 아들 일자리를 만들었으니 문 후보가 내놓은 청년공약은 이미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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