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후보,"민심은 이미 홍심(洪心)이다. 문 닫고 철수하라"고 지지 호소

"경남도에서 친북좌파 문재인을 찍으면 되겠냐.그리고 얼라 같은 안철수 되겠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5/07 [16:17]

洪 후보,"민심은 이미 홍심(洪心)이다. 문 닫고 철수하라"고 지지 호소

"경남도에서 친북좌파 문재인을 찍으면 되겠냐.그리고 얼라 같은 안철수 되겠냐"

안민 기자 | 입력 : 2017/05/07 [16:17]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말하는 대로 돌풍이 불었다.홍 후보가 마산 어시장에 들어서기 전 부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과 창동일대는 홍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과 함께 날씨마져 돌풍을 일으켰다.

▲ 洪 후보,"민심은 이미 홍심(洪心)이다. 문 닫고 철수하라"고 지지 호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7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 창동 상상의길 유세현장에서 홍준표 대선 후보는“골든 크로스를 넘어 이제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며"민심은 이미 홍심(洪心)이다. 문(文) 닫고 (安) 철수하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홍 후보는 “경비원 아들 까막눈의 아들도 대통령 된다. 전라도에서도 전화가 온다.서민 대통령을 만들자는 분위기다. 오늘 마산 창동에 왔다. 9일 서민 대통렁 만들어달라"며"당선되면 취임식 안하고 국정부터 바로잡고 8월15일 광화문서 대규모로 하겠다.영남 투표 90%하고 홍준표는 최소한 70%는 받게 해주시겠죠"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안 후보를 보면 초등학교 반장선거 하는 것도 아니고 얼라"라며"그쪽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이제는 저와 문 후보가 딱붙었다. 문제는 문이 되면 친북 좌파 정권이 된다.나라를 북에 받친다.그러면 안되죠"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洪 후보,"민심은 이미 홍심(洪心)이다. 문 닫고 철수하라"고 지지 호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홍 후보는 "내가 강하지 않으면 세상이 나를 버린다.나는 독고다이로 살아도 강하게 살아야 한다.훌륭한 사람들이 뒤에서 다 받쳐준다"면서"우리 고향사람들과 열심히 살았다.이제 경남도는 빚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면서"전국에서 광역자치단체 생기면서 처음이다.국가산단과 50년 먹거리를 다 준비했다"며"마산은 로봇랜드와 로봇랜드 비지니스벨트가 생기면서 4차산업혁명의 마산이 기지가 된다.지사때도 그랬는데 대통령이 되면 여기에 얼마나 잘하겠냐.여기에 윤한홍,이주영,안홍준이 해달라는 거 다해주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경남도에서 친북좌파 문재인을 찍으면 되겠냐.그리고 얼라 같은 안철수 되겠냐"며"지사때 60%를 지지했다.대통령 선거에서 70%는 지지해야 되겠죠.대통령 되서 내려오면 원하는 것 착착착 다해주죠"라고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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