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불법 선거운동 사무실’과 ‘차떼기 임명장’, 문재인 후보는 또 거짓말로 넘어 갈 것인가?

김성일 기자 | 기사입력 2017/05/06 [13:59]

安측,‘불법 선거운동 사무실’과 ‘차떼기 임명장’, 문재인 후보는 또 거짓말로 넘어 갈 것인가?

김성일 기자 | 입력 : 2017/05/06 [13:59]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6일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과 ‘차떼기 임명장’, 문재인 후보는 또 거짓말로 넘어 갈 것인가?"라고 논평했다. 

 

지난 4일 선관위가 문재인 후보의 불법선거운동사무실로 의심되는 장소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사무실을 경찰과 함께 출동했다.

 

해당 사무실에는 문재인 후보 명의의 임명장 수백 장과 문 후보 얼굴이 들어간 현수막 등 각종 선거 관련 자료가 있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문재인 후보 측 불법선거운동사무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문재인 후보 측은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을 차려놓고 ‘돌아가신 어르신들’한테 까지 임명장을 남발하는 ‘차떼기 임명장’ 선거운동을 벌여온 것이다.

 

이번 문재인 후보 측 불법선거운동사무실과 ‘차떼기 임명장’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의 불법선거운동사무실이 적발되고 수백 장의 임명장이 발견됐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까지 만들겠다고 공언한 문재인 후보가 적폐청산은커녕 적폐양산의 선봉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들겠다는 “나라다운 나라”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의혹은 이미 사실로 드러났으니 ‘꼬리 자르기’나 거짓말로 넘어가기에는 증거가 너무나도 명백하다.

 

문재인 후보는 불법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고 ‘선거에 이용한 망자’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 아울러 경찰과 선관위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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