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신동욱 총재, SBS‘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5촌 조카 살인사건' 녹화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두려고 무서운 일"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16:10]

공화당 신동욱 총재, SBS‘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5촌 조카 살인사건' 녹화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두려고 무서운 일"

진화 기자 | 입력 : 2016/12/05 [16:10]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지난달 서울시 목동 SBS본사 사옥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에 대해 녹화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

 

 

▲ 신동욱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5촌 조카 살인사건' 녹화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이 거짓이 될 수 없고 거짓이 참이 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에 방점을 찍는다. 최순실 씨가 배후일 가능성에 강한 의혹을 제기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 총재는 “악은 선을 이길 수 없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최순실 씨가 아무리 진실을 왜곡하고 날조시켜도 진실은 진실일 뿐이다. 최순실 게이트의 하이라이트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정치인으로서 살해협박과 살해위협이 무서워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한다면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두려고 무서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 총재는 “내 재판과 관련 있는 인물 6명이 의문스럽게 사망하거나 반신불수가 됐다. 앞으로 몇 명이 다치거나 살해당할지 아무도 모른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다.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1년 9월 6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촌간 살인사건에 대해 아시거나, 고 박용철씨와 고 박용수씨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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