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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48) 총재가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코미디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트리며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5일 방송한 인터넷 방송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최고 스타 정치인 신동욱 총재가 게스트로 전격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 총재는 초반부터 불금쇼 방송역사상 초대박 게스트답게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독특한 말투와 진지한 웃음코드로 출연진들을 1분 단위로 폭소케 했다.
이어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인 박근령과의 만남부터 약혼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들과 자신의 치열했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역대 최강의 웃음코드로 만들어냈다.
또 신 총재는 백석문화대학 교수임용 과정의 에피소드와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사연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폭소를 이어갔다.
한편 신 총재가 출연하는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는 저명인사 및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다. 이번 방송은 지난 5일 01시 15분에 업로드 됐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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