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방파제", "입도지원센터" 조속히 설치해야!! 용역비만 날린것인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6/07/14 [10:09]

"독도방파제", "입도지원센터" 조속히 설치해야!! 용역비만 날린것인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 입력 : 2016/07/14 [10:09]
▲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부는 2008년 "독도방파제" 및 "입도지원센터"의 설치를 위해 83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설계용역을 완료하고도 수년채 보류 상태로 지금까지 공사착공도 되지않고 있다.

"독도방파제"는 독도관광객의 입도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며, 입도지원센터는 독도를 찾는 국민을 위해 안내, 대기, 안전, 구급시설과 행정업무를 위한 시설로서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에 대처하여 독도영유권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독도의 실효지배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독도방파제 및 입도지원센터의 설치는 독도에 대해 일본과의 해양주권을 두고 분쟁하는 시점에서 독도영유권 강화와 실효지배 차원에서 독도 방문객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기대가 큰 것 또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작금까지도 독도방파제 및 입도지원센터가 착공조차 되지않고 있다는 보도에 실망서러움을 금지못하겠다.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한다고 한다.


독도는 입도는 1년에 100일 정도만 허락되는 열악한 상황이고 1일 평균 800명이 독도를 방문한다고 한다.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20%는 독도에 입도조차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형편이다.
독도 접안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심지어 "3대가 적선을 해야 독도 입도가 가능하다"는 터무니없는 농담이 유행처럼 나돌고 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다.


우리땅을 밟는것이 이렇게 어렵다 말인가?


어렵게 입도를 해도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독도와의 이별을 고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현실이다.

▲ "독도방파제", "입도지원센터" 조속히 설치해야!! 용역비만 날린것인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필자는 얼마 전에 독도를 방문했다가 입도를 하지 못하고 돌아온 독도지킴이 회원의 아쉬움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우리땅 우리의 영토 독도를 주위 순회만 하고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던 서글픈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한단말인가?

갈수록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고 있다.
정부의 확고한 독도영유권의 주장과 실효지배를 강화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때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고 합니다.


두번 다시 우리의 영토를 왜놈들이 짓밟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한 독도 입도 지원과 해양연구 및 독도영유권을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도 독도방파제 및 독도 입도지원센터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한다.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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