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까도 까도 “대한민국 만세가 없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4:21]

정청래 까도 까도 “대한민국 만세가 없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5/27 [14:2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지난 2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권유하자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정 의원은 까도 까도 대한민국 만세가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 신동욱 총재, 정청래 까도 까도 “대한민국 만세가 없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동욱 총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정청래 의원은 양파 같은 사람이다. 북한산 양파만 먹고사는지 까도 까도 ‘대한민국 만세’는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정청래 의원은 반기문 사무총장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당부하기 전에 박정희 대통령각하 묘소 참배를 권해야 정상 아닌가. 비정상이 정상처럼 보이는 정청래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욱 총재는 “정청래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각하 묘소부터 참배하고 비판을 해도 비판하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때 보수진영에서 봉하마을 조문을 다녀온 사람이 누구인지 양파를 까보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새누리당은 반기문 사무총장 방한으로 '기쁘다 구주오셨네' 합창하는 날이라며 새누리마스”라고 비꼬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