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본가인 반선재(반기문의 선한 집)가 엽서로 나온다.

이제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11 [23:02]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본가인 반선재(반기문의 선한 집)가 엽서로 나온다.

이제희 기자 | 입력 : 2016/05/11 [23:02]

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병덕)는 무학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반선재 및 호암지에 조성한 별별이야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쁜 안내 엽서를 제작해 배부한다.

 

주민자치위는 엽서를 제작하여 반선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념으로 배포하고, 또한 읍면동과 각급 학교 등에 배부해 활용토록 함으로써 반선재를 알리게 된다.

 

▲ 반선재  홍보엽서     ©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충주시는 2011년 소유자 협의매수를 추진해 2012년 무상증여로 소유권을 확보, 기존 주택점포 2동 철거 후 반 총장이 거주하던 주택 1동(75.2㎡)을 복원, 거주 당시의 생활실태를 재현했다.

 

2013년 8월 충주를 방문한 반 총장은 본가 대문 앞에 설치된 반선재를 제막한 바 있다.

 

우병덕 위원장은 “우리 충주시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반기문 총장의 본가 반선재를 널리 알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무학시장도 이용토록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