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 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 경북 청송군 화목초등학교 학생 32명 초청 - 3박4일 일정으로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실시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22:32]

신한은행 ‘제 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 경북 청송군 화목초등학교 학생 32명 초청 - 3박4일 일정으로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실시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5/03 [22:32]
▲ 신한은행 도서벽지어린이초청행사     © 송혁수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5월 2일부터 3박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금융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경북 청송군 소재 화목초등학교 학생 32명은 3박4일 일정으로 신한은행 어린이금융교육 프로그램 체험, 고궁 및 놀이공원 방문과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제9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광화문 소재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융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진짜 내 이름으로 통장, 카드를 만들어서 너무 신기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즐거워하며 소감을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한양도성원정대 등 그 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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