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독도지킴이 되자!!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6/04/20 [14:22]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 되자!!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 입력 : 2016/04/20 [14:22]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 되자!!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되어 아름다운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역사적,지리적, 국제법으로 우리의 영토가 확실한 대마도를 환수하자!!

▲ 조금제 독도지킴이 대한민국 대마도본부 본부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필자는 독도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곤한다.
독도는 원래 우리땅인데 독도를 수호하자는 주장이 이해가 되지않고, 대마도는 일본땅인데 무슨 근거가 있느가 하는 질문들이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영토관에 대한 국민들의 현실이다.
교육부재일까?
정부의 영토수호에 대한 의지 부족일까?
최근 일본은 독도는 일본땅이며 대한민국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역사교과서에 기술하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은 대륙침략의 야욕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영토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2016년도 새해 예산안에 따르면, 외교부의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예산은 지난해보다 9.4% 증액됐고, 해수부의 예산도 88억9천만원에서 95억2천만원으로 7.1% 증가했다. 국방부의 독도해역 경비를 위한 예산을 포함하면 독도 관련 예산은 역대 최고이다.

외교부는 부처의 독도 예산이 올해 64억원에서 70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영토주권수호 53억원 △국제법을 통한 국익증진 13억원 △조약검독강화시스템 구축 2억7천만원 등이다. 아울러 영토주권수호 53억원 가운데 독도홍보는 24억원, 독도 및 동해표기 대응은 3억8천만원으로 올해 예산의 19억원, 2억원에 비해 모두 증액됐다.

해수부의 예산도 증가하면서 21억원이 투입되는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독도영토관리 강화연구에 28억원이 투입되고, 독도학술흥보에 10억원, 독도시설관리에 25억원이 확보됐다. 이외에도 외국인독도탐방과 사이버전략센터 구축 및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예산으로 11억원이 확보됐으며, 보훈처의 독도의용수비대와 관련한 예산도 올해보다 18억원이 증가한 51억원이다.

늘어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독도수호와 외교전에서도 일본을 압도하여야한다.

최근에 독도재단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한 지도를 보고 그들의 속셈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


최근 독도재단에 의하면 을사늑약 이후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에서 시마네현 관할구역에 독도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이 독도 영유권의 근거로 내세우는 1905년 '시마네현 고시'는 일본 국내에서는 실효성이 없는 대외 선전용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1905년 이후 일본에서 제작된 시마네현 지도 4점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입수한 지도는 총 4장으로 ▲1908년 일본 문부성이 발간한 주고쿠지방 지도 ▲1925년 오사카마이니치신문이 발간한 일본교통분현 지도 ▲1938년 와라지야 출판사가 발간한 시마네현 지도 ▲1951년 일본지도주식회사가 발간한 시마네현 지도다.

독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고유의 영토이다.


정부는 독도수호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일본의 영토야욕에 혈안이 되어있는 도발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것이다.

또한,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조선의 영토인 대마도를 환수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아가야할것이다.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되어서 우리의 땅 독도를 수호하고 대마도를 환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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