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후보(창원 성산,「신바람 나는 “근로자 복지향상”제5대 공약」발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4/11 [14:39]

강기윤 후보(창원 성산,「신바람 나는 “근로자 복지향상”제5대 공약」발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4/11 [14:39]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창원 성산)가 11일 「신바람 나는 “근로자 복지향상”제5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강 후보는 ‘저소득층 맞벌이 근로자’에게 영화 ? 뮤지컬 관람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근로자행복카드(바우처)」 도입을 추진하고, 규정상 관공서만 쉴 수 있는 대체휴일제를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일반근로자」에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강기윤 후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 근로자들의 휴가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휴가비의 절반을 보조(정부 25%, 기업 25%, 근로자 부담 50%)하는 「근로자휴가지원제도」를 마련하며, 휴일근로 개선을 위해 현행 법정기준에 따라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하여 「휴일근로가산수당」을 지급하던 것을 근로시간과 상관없이 「100% 이상 지급」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에게 주택자금 ? 학자금 ? 혼례비 ? 장례비 등을 지원 및 융자하고 근로자 복지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해 창원시에 「지방근로복지기금」 조성도 추진한다.
 
강 후보는 “창원 성산을 「근로자 중심 정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당선 직후부터 근로자 분야 공약을 본격 추진할 것이다.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근로자가 살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사랑하는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