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3/28 [15:26]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3/28 [15:26]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경남 권역 전문대학 최초로 선정되어  28일 본관 3층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청년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센터의 개소식에는 창원문성대학교 이원석 총장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최관병 창원지청장, 경상남도 손병규 고용정책단장,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취업준비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학생들의 고민과 제안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창원문성대학교는 경남지역 전문대학으로서 최초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었고 5년간 총 20여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청년고용의 실질적 확대를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의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는 대학 내 취업 인프라 구축, 진로지도 강화, 청년고용사업과 연계한 직장체험·해외취업·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기반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청년 취업지원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사업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창원문성대학교 이원석 총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본교는 취업명문 대학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본교에서 가지고 있는 우수한 진로 및 취업교육 역량을 경남지역 타 대학 및 미취업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취업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고용률도 증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