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충청지역 무소속 후보들, 총선 캐스팅보트를 쥐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6/03/28 [11:49]

[4.13총선]충청지역 무소속 후보들, 총선 캐스팅보트를 쥐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6/03/28 [11:49]

끊임 없이 더럽고 추잡한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있는 상황에서 이 땅의 정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민의에 기반한 정치소신과 정치 철학으로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고 출마한 충청권 무소속 후보들이 뜻을 모아 기성정치권의 폐해를 심판, 타파하고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충청권에서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 대전 대덕 손종표 후보-중구 송미림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는 집권 여당은 물론 관련된 기득권 정당들의 공천을 둘러싼 추잡한 민낯을 목도하고 내린 정치적 결단이다. 또한 전국민적 여망을 반영한 결사이다.

 

이 땅의 정치는 실종되어 권력만이 존재하고 국민은 도탄에 빠져 있다. 이 참담한 상황은 국민의 피눈물과 무소속이 흘린 눈물은 같은 것이다. 이에 우리 충청 무소속 후보들은 뜻을 모아 국민의 무서운 심판대에 서고자 한다.

 

대전 대덕구 무소속 손종표 후보와 천안 갑 무소속 이명성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이명성 후보 사무실에서 함께 만나 전국의 전반에 관한 심각하고 중요한 정치적 논의를 광범위하게 나눴고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다.

 

지난 1월 26일 대전 대덕구 무소속 손종표 후보와 대전 동구 무소속 정구국 후보는 손종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같은 날 대전 대덕구 무소속 손종표 후보와 중구 무소속 송미림 후보는 송미림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같은날 대전 대덕구 무소속 손종표 후보와 보령서천 이기원 후보는 둔산동 모 식당에서 광범위한 논의 끝에 아래와 같은 합의를 하였다.

 

아    래

 

국민은 이번 여당 야당의 공천과정을 지켜보며, 정당정치의 최악을 보았습니다. 국민은 그 과정에서 표출된 실망감과 정치에 대한 불신감을 깨끗한 정치혁신을 이뤄줄 무소속의 후보가 이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민의 뜻에 따라, 충청권 무소속 후보들이 모여 같은 목소리로 연대하여 공통된 뜻을 가진 각자의 공약으로 국민이 원하는 민의를 따라 봉사자의 길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2016. 3. 26

 

대전 대덕구 선거구 무소속 손종표 후보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무소속 이명성 후보

대전 동구 선거구 무소속 정구국 후보

대전 중구 선거구 무소속 송미림 후보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 무소속 이기원 후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