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주(갑) 정인철·최구식 공동기자회견

“희망과 꿈이 움트도록 낡은 진주의 정치문화를 확 바꾸겠다. 오직 진주의 미래, 진주의 발전만을 생각하겠다”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3/02 [12:37]

새누리당 진주(갑) 정인철·최구식 공동기자회견

“희망과 꿈이 움트도록 낡은 진주의 정치문화를 확 바꾸겠다. 오직 진주의 미래, 진주의 발전만을 생각하겠다”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6/03/02 [12:37]

새누리당 정인철·최구식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두 후보는“지금의 정치판은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공익을 위한 희생보다 사익을 위한 이전투구가 난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새누리당 진주(갑)정인철·최구식 공동기자회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두 후보는 “북한 핵실험, 사드배치 문제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19대 국회는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도 선거구 획정조차 마무리 짓지 못하고 불법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이런 19대 국회를 최악의 국회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있는 저희들도 진주 시민들에게 희망의 정치를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자질과 능력, 정책과 비전으로 진주시민들께 평가 받아야 함에도 지금 진주의 정치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책과 비전은 실종되고 온갖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등 네거티브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두 후보는 “지금의 진주 정치 현실을 더 이상 두고만 보고 있을 수 없었다. 과거의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풍토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나아가 두 사람은 조만간  후보단일화를 이뤄서 진주의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힌 뒤 “진주시민들께서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진주발전을 위한 최적의 정책과 비전을 만들겠다. 그리고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두 후보는 “희망과 꿈이 움트도록 낡은 진주의 정치문화를 확 바꾸겠다. 오직 진주의 미래, 진주의 발전만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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