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18차 ASEAN+3 정상회의 참석

한옥순 기자 | 기사입력 2015/11/24 [15:14]

박근혜 대통령, 제18차 ASEAN+3 정상회의 참석

한옥순 기자 | 입력 : 2015/11/24 [15:14]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각) 제18차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ASEAN+3 협력체의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박근혜 대통령, 제18차 ASEAN+3 정상회의 참석     ©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박 대통령은 ASEAN+3의 미래협력을 위한 방안으로 ASEAN+3의 강점인 기능협력 강화, 제2차 동아시아 비전그룹 후속조치 행동계획의 충실한 이행, 동북아와 ASEAN 간 상호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역 정세와 관련하여 북핵 문제가 한반도 및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이며, 그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북한에 일괄되게 전달하여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야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ASEAN 공동체 비전 2025’와 함께 ‘제2차 동아시아 비전그룹 후속조치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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