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복지 창녕위해 민과 관이 한데 모였다!”

소통화합 연대 희망복지 ‘2015 민-관 사회복지활동가 워크 샾’

김욱 기자 | 기사입력 2015/10/29 [16:34]

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복지 창녕위해 민과 관이 한데 모였다!”

소통화합 연대 희망복지 ‘2015 민-관 사회복지활동가 워크 샾’

김욱 기자 | 입력 : 2015/10/29 [16:34]

경남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주. 군의원)는 지난 16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소통과 화합으로 연대하는 희망복지 창녕을 위한 ‘2015 창녕군 민-관 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 워크 샾’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 샾은 창녕군청(군수 김충식)과 행복드림후원회(회장 김삼수)가 후원하고 창녕군 자활센터과 장애인협회가 참여해 관내에서 사회복지관련 업무 및 활동하는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기 간사의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설명에 이어 주민복지지원실 성혜경 계장이 ▲2015년 민관협력화성화 사업 추진 설명, 웰펌 표경험 대표의 ‘네트워크 사회의 새로운 사회서비스 패러다임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상주 위원장은 “복지는 아무리 강조하고 확대해도 부족한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차원의 사회안전망 보장으로 세모녀 자살같은 비극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삼수 행복드림후원회장은 “고도의 경제성장 한편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학업포기와 삶을 포기하는 이웃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선진화된 사회”라며 “행복드림후원회도 군청과 타 단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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