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국민가수상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09:27]

가수 헤라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국민가수상

안민 기자 | 입력 : 2015/08/06 [09:27]

 

중국(中國) 여가수출신 다문화가수 헤라 (중국명 웬청쒸)가 2015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국민가수상을 설운도와 함께 차지하게 됐다.

 

▲ 다문화의 디바 헤라(중국명 웬청쒸)가 18일 열린 제3회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자가수왕’상을 수상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헤라는 중국 가무단 시절 히트곡 저우라이저우취(대학시절), 이쩨쑤성(방황) 외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첨밀밀’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구사해 당시 중국의 국민가수로 등극하며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출신으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2000년 한국 국적 취득 후 2007년 천년동안 데뷔, 수상경력으로는 주한미국대사관 감사장,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스타킹,TV조선 대찬인생, MBC서머페스티벌 열린콘서트, KBS다문화가정 50쌍 합동결혼식 주례KBS사장,축가로 첨밀밀,몽중인을 헤라가 부르면서 170만 다문화인들의 희망이 되어왔다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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