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국도로공사와 상호협력협약 체결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와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7/29 [16:10]

김제시, 한국도로공사와 상호협력협약 체결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와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7/29 [16:10]

 

김제시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 벽골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도로공사가 전북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제시에서는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이 협약에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김제시와 도로공사 간 축제홍보물 공동제작과 활용, 도로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김제시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공사 홍보에 서로 협조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등을 집중 공략해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라면서 “축제기간 도로공사 홍보부스를 배정하는 등 도로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인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전국 최초인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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