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여름철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 운영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7/29 [10:47]

창원해경, 여름철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 운영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7/29 [10:47]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29일 마산 회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 교실은 창원시 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회원초등학교 학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여름 피서철 안전의식 고취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 찾아가는 연안아전 교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교육내용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해양재난사고 대처요령 △응급처치 교육 △인체모형 심폐소생술 실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아래 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하고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받은 해양경찰관 및 122구조대원이 직접 지도했다. 

 

▲ 찾아가는 연안아전 교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해경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의 호응도에 따라 앞으로 매년 물놀이 안전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바다에 대한 국민안전의식을 높이고, 여름 피서철 해양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원해경『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은 경남일원 청소년을 대상으로7월 29일 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