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수교 반세기, 새 패러다임 필요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5/06/22 [13:51]

한일수교 반세기, 새 패러다임 필요

진화 기자 | 입력 : 2015/06/22 [13:51]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은 22일 오전 11시 45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은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재개한 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현재 양국관계는 1965년 한-일 협정 이후 최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50년 전, 일본이 조선인 징용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했다면, 한일관계는 지금처럼 악화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일 관계는 역사적 성찰과 반성에 기반 해서, 국민적 상호이해와 민간교류가 확대되어야 한다. 
 
그리고 따질 것은 따지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태도 등으로 양국의 갈등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한일 양국의 건강한 성장과 협력, 동북아 발전을 위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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