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16개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등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4/10 [14:49]

박근혜 대통령,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16개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등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4/10 [14:49]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경남지역 산학연 오찬에 참석했다.
▲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사진=청와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ICT 융합 첨단 메카트로닉스 허브로의 도약, 물산업(대체수자원)의 전략적 육성, 항노화 천연물 자원(한방약초, 버섯, 녹차 등)의 6차 산업화 등 경남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초로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16개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등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청와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박대통령은 온라인 사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적의 지원책을 추천하는 과정(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CNC 기계 등으로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메이커 스페이스) 등 센터를 활용하는 모습을 점검하고, 기계공고 재학생, 전자공학과 대학생, 50대 기술명장, 중소기업 대표 등과 함께 기계산업 분야에서의 업종간, 세대간, 대·중소기업간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다.
 
한편,출범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남 지역 국회의원 및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