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무기 나라 대한민국 비리부패 끝판을 보는 방사청을 해체하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3/16 [18:28]

"고철무기 나라 대한민국 비리부패 끝판을 보는 방사청을 해체하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3/16 [18:28]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17일 오후 1시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방사청 정문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주적을 북한 이외에 방사청도 기재하길 바란다"며"고철무기 나라 대한민국 비리부패 끝판을 보는 방사청을 해체하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2015 대한민국 국방예산이 37조 4560천 억원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에 국방예산이 4/1도 안된다"며"3배가 넘는 국방비용 지출함에도 북한에 전략에 “위협을 받는 원인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사청 비리 때문이다. 3배가 넘는 국방예산을 사용함에도 북한에 위협을 받는다는 것은 방산비리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것이다"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북한의 재래식 무기를 운운하는 대한민국 국방부, 4분1 수준 국방예산을 쓰는 북한은 미국과 대치중이다. 탄약이 9일치뿐인 대한민국 국방부, 방사청에게 묻는다"며"전쟁 발발시 수많은 폭탄이 날아오는데 소총 들고 정 조준할 시간 있는가? 어떤 기준으로 탄약이 9일치란 말인가.대한민국 아들 딸들은 적탄 포화속에 백병전이라도 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오 대표는 "구더기 방사청을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 구더기들이 세탁소도 운영하고 있다.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 주리라 생각하고 막대한 혈세를 지출함에도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방부를 믿었다"며"국가안보에 제일 막중한 자리에 앉자던 장군들의 비리에 더 이상 거론할 가치가 있겠는가.방사청 비리는 끝이없다"고 하소연 하면서 "전현직 장성부터 영관급 닥치는 데로 국민혈세를 세탁하고 지갑에 넣고 핵심무기 부품기술을 해킹당하고 제3국에 팔고 육해공. 전략무기들의 핵심부품은 수 백억원을 수천만원 고철덩어리로 채우고 북한에 재래식 무기 운운하는데 겉만 번 지르한 대한민국 전략무기들 총알이 관통하는 방탄복 헬멧. 쓰레기 하치장이 따로 없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현직 대통령이 분명히 이적행위라고 말함에도 군 비리의 방만함에 제대로 보고가 되는지 의구심이 든다. 전 현직 연류된 방사청 비리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이적행위자로 간주하고 이등병 강등조치 구속하고 그 자식까지 연좌죄를 묻고 공무원시험을 못 보도록 하길 바란다"며"155 마일 철조망에 구멍보다 더한 내부적이다.방사청 구더기들을 박멸하는데 정부는 철저히 밝혀라!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주적을 북한 이외에 방사청도 기재하길 바란다.고철무기나라 대한민국 '비리부패 끝판을 보는 방사청을 해체하라'!! 믿을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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