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 경남 미래 50년 비전 특강 실시

7일 창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신년조찬회 관계자 200여 명 참석

신석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1/07 [15:58]

홍준표 도지사, 경남 미래 50년 비전 특강 실시

7일 창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신년조찬회 관계자 200여 명 참석

신석철 기자 | 입력 : 2015/01/07 [15:58]
홍준표 도지사는 7일 오전 8시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열린 노사합동 신년조찬회에 참석하여 도내 최고경영자 및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경남 미래 50년 비전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 1월 7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영자총협회 신년 노사합동 조찬회’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신석철 기자

이 날 특강에는 한장규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승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 기업 최고경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 나선 홍 지사는 지난해 주요 도정 성과로 사천·진주 항공산단, 밀양 나노산단, 거제 해양플랜트 산단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과다한 도의 재정 부채 해소로 경남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진 값진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도의 청렴도가 고강도 부패 척결 추진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업무성과를 우선시 하여 도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낙후된 경남 서부권 개발을 위해 서부청사 개청과 지리산 관광특구 조성에도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지사에 취임한 이후 도내 기업인들을 위해서도 기업지원단, 투자유치단, 고용정책단, 규제개혁추진단을 신설하여 기업 애로 해소와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께서 기업 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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