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을 먼저 내리고 공무원연금법을 거론 해라" 성명서 발표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 12일 오후 두차례 성명서 발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1/12 [16:01]

"국회의원 특권을 먼저 내리고 공무원연금법을 거론 해라" 성명서 발표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 12일 오후 두차례 성명서 발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4/11/12 [16:01]
"한번 국회의원이면 영원한 국회의원인가" 애국국민운동대연합(오천도 대표) 회원들이 12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거론 하기전에 국민혈세 도둑질해가는 국회의원 연금법 부터 먼저 폐지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 "국회의원 특권을 먼저 내리고 공무원연금법을 거론 해라" 성명서 발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순수하게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한 둘인가 몇몇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로 인한 최일선에서 박봉에 국민과 나라를 위해 묵묵히 일하다 살신성인한  공무원들도 많다"면서"이번 공무원연금에 대하여 권력이라는 힘에 논리로 밀어 부치식은 안된다.박봉 급여에서 쪼개낸 연금을 강도질 당한다면 반정부 투쟁을 누가 하지 않겠는가 하급직 공무원으로 명퇴한 공무원은 올려주고 고위직명퇴공무원은 내리는 적정선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 하면서 "수십억대의 연봉을 타는 외국인 이사에게는 세금면제 시키고 박봉에 국가에 충성한 말단 공무원들에게는 철퇴를 가한 이번 공무원연금법은 국민들도 납득이 가지않는 연금법 개정안이다"며"최하 20년간 근무하고 매달 급여에서 나간 연금이 국가재정난 문제로 거두어 들인다면 급여 강도질한 대한민국이다 .부자 살리기  감세 서민 죽이기 증세 아닌 부자증세 서민감세 정책으로 재정난을 타계하라"고 한 목소리를 내며 강하게 비난했다. 
 
▲ "국회의원 특권을 먼저 내리고 공무원연금법을 거론 해라" 성명서 발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60세 정년 퇴임하고 65세 부터 연금 수령이라면 5년동안 손가락 빨고 살으란 말인가 국민이 원하는것은 국가에 충성한 공무원연금 개정전에 국회의원연금법 폐지가 우선되야 한다는것이다"며"국회의원들은 선출직 아닌가 국회의원연금법을 국회의원들이 입법화 시켜서 국민혈세 강도질하는 마당에 공무원연금법 개정론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대안이라고 할 수없다"고 말하면서" 18 대 까지만 지급하고 19대는 없다. 현 국회의원수 300명인 가운데  19 대 초선의원은 148명 아닌가 18대 재선이 162명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혈세 밑 빠진 독은 국회이다. 국회의원수 300명은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미국은 인구70만명에 1명 대만은 인구 24만명에 1명 한국은 16만명에 1명이다.또한  공무원 월급 주는 보좌진이 9명이 말이 되는가 운전사 포함 4명이면 맞다"고 국회의원연금법폐지를 강조 했다.
 
▲ "국회의원 특권을 먼저 내리고 공무원연금법을 거론 해라" 성명서 발표  돈다발 퍼포먼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 그는 "국민연금 산출규정에 의하면 매월 30만원씩 30년을 내야 월 120만원정도 연금을 수령할수있다.국회의원 1명을 4년간 유지비용이 32억이 소요된다는데 300 곱하면 9.600억이 소요 근 1조원에 육박한다"며"이런것도 모자라 강원도 고성에 국민혈세로 500억원을 들여 수영장  딸린 연수원을 짓는다고 하지만 국회의원 전용 휴양시설을 짓고 있는것이다. 가계부채가 1000조 시대에 살며 허덕이는 국민위에 군림하고 국민을 괴롭히는 국회의원 연금법이 먼저 폐지 되는 것이 애국이다"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평균적 국민들도 없는돈 18억  국회의원연금법  순자산액 18억 5천만원 이상인자 국회의원 연금을 못받는다. 자식들 출가 시키고 재산 분배하면 받는것 아닌가  대한민국 가구 평균 순자산은 2억 7천만원이다. 국민들은 국민연금을 타려면 국민연금을 내야한다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을 내야한다 .국회의원들이 단 1원이라도 국회의원 연금을 낸 적이 있는가.단 1년만 해도 받는 국회의원 연금법  개법을  먼저 폐지하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헌법 11조항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말은  '무색하다' 6m 넓이에 모 의원이 산다는 방송과 함께 제정된 국회의원 연금법  1.5m 쪽방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비참한 최후를 맞는 복지국가라는 범주 아래 국민들의 혈세가 유린을 당하고 있다."며"국가에 충성하고 목숨받친 공무원 .국가 유공자 더 많은 국회의원 연금법 국민위에 굴림하는 비정상적인 국회의원연금법을 먼저 폐기 시키고 공무원연금법 개정을 거론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지않고  권력에 논리로 공무원연금법을 유린하지마라 2015년 국회의원연금법편성한 예산이 74억 8800이며 지급대상자가 520 명이다"며"음흉한 비리주머니 만들어 국민헐세 꿀꺽 배기름 채우지마라.작금에 대한민국국민이 원하는 것은 국회의원 정족수를 줄이고 온갖 혜택속에 세비가 아닌 '정책 수당제'로 바꾸던지 세비를 반값으로 줄이길 권고한다 국회가 하는일이 무엇이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오 대표는 "한번 국회의원이면 영원한 국회의원인가.국민혈세 구멍은 공무원연금법이 아닌 국민혈세 날 도둑질해가는 국회의원연금법 먼저 폐지가 우선이 되야한다. 일방적 권력에 논리로 공무원 연금법 개정보다 협의체를 구성후 충분한 의견 수렴후에 개정을 하는것이 타당하다"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 .교사 .119 소방대. 군인등 힘에 논리로 밀어부치식 공무원 연금법 개정은 안된다. 고위공직자들은 내리고 하급정년퇴임자는 올리고하는 적정선을 내놓는것이 지당하다.부익부 빈익빈 .부자감세 서민증세하는 서민경제 운운하지마라. 국회의원 연금법폐지를 하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인 후 공무원연급법 개정을 논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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