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 홍하이 그룹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와 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파트너체결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로 그 영역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9/20 [10:36]

미국 애플사 홍하이 그룹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와 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파트너체결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로 그 영역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

안민 기자 | 입력 : 2014/09/20 [10:36]

▲ 미국 애플사 홍하이 그룹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와 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파트너체결/자료제공 edeo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유럽 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브랜드와 폭스콘(미국 애플사 최대 업체인 홍하이 그룹)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가 오는 9월초 브랜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럽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의 토니권 대표는 일본과 한국의 폭스콘(미국 애플사의 최대 업체인 홍하이 그룹)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 한경훈 대표와 함께 지난달 상호간의 독점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따라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와 파트너가 되면서 (주)아뮬레토는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로 그 영역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브랜드 관련업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수출과 내수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양사는 영향력을 높여 나갈 전망이며 그 시작으로 지난 3일 일본에서 개최된 동경 기프트 쇼에서의 행보는 이 같은 기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폭스콘 총판권을 가진 (주)아뮬레토는 패션&주얼리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의 브랜드를 핸드폰 악세서리에 접목하여 동경기프트 쇼에 참가해 일본의 대기업들과 협력을 다지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주)아뮬레토,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와 새로운 디자인 런칭 관련 영역확대로 일본 대기업들과 협력으로 브랜드의 영향력 높아져 명품 브랜드로 행보가 주목된다. 또한 동경기프트 쇼 참가 이후 일본의 의류유행을 선도하는 프라자109 패션타운을 소유한 도우큐백화점에서 시부야의 명물인 충견 하찌코를 핸드폰 캐릭터 상품으로 개발해 동경의 심장부에 입점하게 됐다.
 
 
참고로 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브랜드는 아이덴티티 강한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니 권(Tony kweon)과 테리 안(Terry Ahn), 티파니 전 수석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Rodolfo Santero)가 협력해 만든 브랜드로, 풀 컬렉션을 지향하며 토털룩이 강점이며 디자이너의 개성이 강한데다 딱딱하고 형식적인 것을 거부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패션쇼를 보는 동안 관객들을 감동과 즐거움에 빠지게 한다.
 
안소니앤테스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은 쇼를 선보였으며 전속모델로는 러시아 톱모델 율라,‘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 출신 모델 정하은, 최한빛, sbs슈퍼모델 권은진,배우 양예승, 이빛나라, 톱모델 양미리내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패션쇼를 전속모델들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 왔다.

/자료제공 e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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