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7/23 [10:50]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안민 기자 | 입력 : 2014/07/23 [10:50]

▲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전국대학교응원단연합회(이하 대응연)는 "8월 8일~10일 오후5시 3일에 걸쳐 충청감영이 있던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관아골에서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이란 주제로 응원대제전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충주 충청감영‘부활’문화대제전 추진위 후원으로 개최되는 응원대제전은 국내 17개 대학이 참여해 신나는 응원가와 함께 액션치어를 선보인다.

 
▲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응연 관계자에 의하면“치어(Cheer)는 말 그대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데 의미를 두기 때문에 춤을 잘 춰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응원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관계자는 “전 세계 대통령 가운데 5명(조지부시, 루즈벨트, 레이건, 아이젠하워 등)이나 치어리더 출신이라며 아이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기에 당일 체험을 통해 교우관계 및 성격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중원의 부활! ‘2017충주전국체전성공기원’ 전국 17개 대학교 응원단의 대제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대응연은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경성대 ASCARA응원단, 계명대 비사응원단, 대구대 비호응원단,대전대 응원단, 동아대 응원단, 배재대 비호응원단, 선문대 신이데아응원단, 영남대 천마응원단, 영동대 백마응원단, 울산대 기린응원단, 원광대 피닉스응원단, 전주대 백마응원단, 창원대 피닉스응원단, 한남대 HUCS응원단, 한해대 넵튠응원단, 호남대 DRP응원단, 서원대 질주응원단이 참여해 관아골 상설무대에서 화려한 응원 대제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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