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詩사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한국명시낭송가협회창원연합회주관 창원에서 성료
노상문 기자 | 입력 : 2014/07/01 [00:52]
제1회 詩사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한국명시낭송가협회창원연합회(소리예술 신승희시낭송연구원)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오후1시 창원시 진해구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신승희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진해에서 제1회 詩사랑전국시낭송경연대회가 열리게 된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시낭송연합회,영남문학낭송가협회,각우호협회 협조아래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차원에서 시낭송을 통하여 언어의 예술적 표현과 정신적,육체적,시낭송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꿈엔꾼김도연단장, 음악단원(도원 이창호)의(서예퍼포먼스),진효근의 톱연주,초대시낭송은 울산연합회장 김효이,치사는 시인 이근배,축사는 한국신춘작가협화 시인 한석산,초대 시낭송 강릉연합회장 정은율,축사에 문학평론가 장사현,영상작가 우기수,현대문학신문 박종래,전북시낭송협회장 표수욱,한국시낭송연합회초대장 하명순,서울연합회회장 서효륜,시와늪발행인 배성근,영남문학낭송가협회 최경자회장,아리랑한민족회의 이우대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연대회 수상에는 대상 김희정 낭송(그대들은 푸른 단비가 되어/곽민관 )이 거머 쥐는 영광을 차지했고,금상에는 임서은,이은숙,나연진,유나영 은상은 최송자,조규수,김효경,허광희,조미애.동상에는 조종래,노경희,김영애,최진태,손미자,김순연 특별다이야몬드상에는 박채주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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