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개가 짖는다’니 이 무슨 망언인가

이형배 기자 | 기사입력 2013/12/20 [11:32]

[논평]‘개가 짖는다’니 이 무슨 망언인가

이형배 기자 | 입력 : 2013/12/20 [11:32]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개가 짖는다’니 이 무슨 망언인가 의 논평을 통해"홍준표 경남지사가 연말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라고 썼다고 한다"며"지역목민관으로서 연말 덕담도 부족할 텐데 악담을 넘어 망언을 하다니 목민관으로서 자질 미달이라는 것이 극명히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누가 개고 누가 짖는다는 말인가.홍 지사가 “성과도 많았고 반대편의 비난도 많았다”고 한 것으로 봐서 아마 홍지사의 도정에 반대하는 쪽을 지칭하는 모양인데 이런 자세로 복무했다면 독재와 폭정에 가깝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며"그렇지 않아도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후 ‘안하무인’ ‘준표산성’이라는 말이 홍 지사를 따라붙고 있는데 어이없는 망언이다.홍 지사는 자신의 망언에 대해 경남도민 앞에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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